[소니 알파 랜선 세미나] 반려동물과의 영원한 찰나

소니 알파 랜선 세미나

배우 문정희의 시선으로 함께한

반려동물과의 영원한 찰나

무보정으로 반려동물과의 촬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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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색채 사진가 디아나 입니다.

소니는 코로나19이후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유튜브를 통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반려동물과의 유대감을 잘 보여준 세미나로,

반려동물과의 촬영시 너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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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dTNHbGePoA 

이번 세미나는 오디너리 독스 염호영 작가님과 배우 문정희 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hyypic/

https://www.instagram.com/jeonghee_moon/

 

뒤에 배경 사진이 뭔가 멋찌네요~!!

문정희와 마누의 이야기

두분의 티셔츠를 소개하시면서, 이번 촬영을 기회로 두분이 의남매? 맺으셨다고...

뭐 배우 문정희님이야~~

말 안해도 다들 잘 아시잖아요~ㅋㅋㅋ

https://namu.wiki/w/%EB%AC%B8%EC%A0%95%ED%9D%AC

뭐 워낙 유명한 분이셔서...

소니 세미나에 나왔다는것도 엄청 깜놀 했습니다.

저는 연가시, 숨바꼭질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런 자리에서 뵙는게(?) 반갑더라구요~ㅋㅋㅋ

3살 반 정도 된, 남자 아이 마누~!!

골든 리트리버라서 그런지, 털이 매력적이네요~~^^

너무 해맑게 웃고 있네요~~^^

실제로 라이브 스튜디오에도 방문해서, 너무 착하게 잘 해주네요~~^^

듬직한 아들~!!

사유지라서 허락 받고, 목줄도 풀고~

이렇게 반려동물이랑 사람이 자유롭게 거닐고... 너무 좋네요~

저는 여의치 못해서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데도...

너무 부러웠습니다.

문정희 배우가 왜? 이런 촬영을 하게 된걸까??

남편분이 소니카메라 취미로 사용하시는걸로 알고, 염작가님 스튜디오로 놀러 갔다가...

사진에 대해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염작가님의 증멍사진을 보면, 사랑이 담겨 있는걸 느껴지셨다고 하는군요~

저도 보면, 다른 반려 동물 사진과 다르게, 뭔가 좀 느낌이나 결이 다르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러면, 작가님은 왜? 이런 촬영을 하게 된껄까?

작가님 오디너리 독스에서는 사람을 찍지 않는 이유~!!

반려동물을 버리고 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사람이라는 존재는 반려동물에게는 꺼려질수 밖에 없는 존재~!!!

그래서,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문정희 배우님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의 엄마로 보이게 되면서...

긍정적으로 바뀌셨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드리려고, 촬영 계획 및 세미나까지 같이 나오게 되었다고 하시네요~ㅋㅋㅋ

너무 좋습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카메라 바디와 현존하는 최고의 렌즈를 통해서... 사진을 찍는다니...

거기에 보정도 안할 정도로 퀄리티가 보장된다는 의미로 받아드려지더라구요~ㅋㅋㅋ

문정희님은 보정 왜 안해주냐고 따지셨다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

5세대부터 적용된 새로운 색채계~!!

바로 크리에이티브 룩스 입니다.

현재 3,4세대를 쓰고 있는 저에게도 너무~~~~~~~~~~ 부러운 옵션인데...

SH는 소프트하이키로 빛을 산란하게 해주는, 글로우 효과를 준다고 해도 될것 같은데...

보정을 할 수 없고, 너무 밝게 나오고 하니... 수동으로 일부 수치들을 조절 하셨다고 합니다.

조금 특별한 세팅이라고 하시는데...

후번 컨트롤 휠에 화이트 밸런스를 바로바로 조절 할수 있도록 세팅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 컨트롤 휠은 기본값으로 ISO를 조절하게 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화이트밸런스 옵션으로 바꾸셨던것이고...

자동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바로 조절 하려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A1에는 조도 및 화이트밸런스 센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해도 색이 틀어지지 않고, 균일하게 맞춰줄텐데...

작가님의 의도로 수동 조절을 하려고 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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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격적으로 촬영된 사진을 보는 시간입니다.

같은 사진도 모델과 포토가 다르듯이... 배우와 포토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하신답니다~^^

사진 이야기 도중에 마누가 스튜디오에 있는 소품을 물고 장난을 치네요~ㅋㅋㅋ

촬영 중에 다양한 느낌으로 설정을 바꾸셨는데...

여기서도 작가님과 배우님의 생각이 다르네요~

뭔가 밝고, 활치찬 모습을 생각한 작가님과 드라마틱한 느낌을 원하셨던 배우님~!!

배우님의 요청으로 FL로 바꿔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저도 이 포옹 장면이 너무~ 좋은데...

작가님 처럼 저도 너무 따뜻해서 더운 느낌이 들긴 하긴 하네요~ㅋㅋㅋ

본 촬영은 조명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염작가님의 동네 형이자, 영화에서 조명을 담당하는 조명 감독님이라고 하시네요~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고... ㅎㄷㄷㄷ

조명 감독님이 알아서 조명을 조절해주셨다고 하는데...

역시~!! 배우님도 그렇고, 조명 감독님도 그렇고... 역시 프로페셔널 이시네요~

근데, 배우님과 작가님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제 시선으로 봤을때는 그냥 너무~ 행복하다라는게 느껴지는 사진이었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전체적인 후기~!!

그 촬영 순간 순간이 너무 좋았던 배우 문정희님~!!

염호영 작가님의 컨트롤로 마누와의 교감을 너무 잘 잡아주셨다고 하시는군요~!!

사람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작가님~!!

진짜 작가님과 배우님 모두 행복한 촬영이었네요~~^^

마누는 역시 즐겁게 놀고 있네요~~^^

근데, 아이가 진짜 잘 기다려주네요~~^^ 착해 착해~!!

질의 응답시간에도 너무 착하게 잘 임해주는 마누~!!

촬영 시선을 보이게 하는건 역시 장난감~!!

근데, 마누가 달려가지 않고, 앉아서 시선처리만 딱~ 해주는거 보면, 마누도 배우로...

 

세미나가 끝났습니다.

사실 세미나가 눈과 귀에 들어오지 않고...

간간히 보여주시는 마누에게 더 끌렸던것 같아요~^^

배우 문정희님이 나오신것만으로도 대박이긴 하지만...

반려동물... 저는 고양이 좋은데, 고양이도 같이 나오는 세미나 했으면 싶습니다.ㅋㅋㅋ

저도 반려동물과의 촬영시 마음가짐부터 새로고침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