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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키노트] WWDC21 실시간 포스팅~!!

디아나 2021. 6. 8. 03:56

(이번 포스팅인 역순입니다.)

 

이번 키노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공과 사를 구분할수 있도록 업무 향상성에 대한 부분이 많이 강조 되었고,

최근 보안쪽 이슈들이 많이 나와서 보안쪽에 신경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기존 버전의 OS에서도 시도 했었던 공유, 쉐어링 기능이 보다 향상 되었고,

애플워치는 의료기기로 한몫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에게도 이번 15버전은 완전 매력적으로 보다 편하고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음... 뭐랄까?

이번 OS는 애플의 개개인적의 기능 향상과 UI의 변형보다,

업무 및 개발에 대한 UX적인 측면이 보다 강화 되었습니다.

 

이제 개발과 업무쪽 일을 하지 않아, 역대 WWDC에서의 감동이 확실히 덜 하긴 합니다.

지금도 개발과 회사 업무를 했다면, 보다 감동적이었을텐데...

그래서, 조금 더 고민하고, 개발자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할지 고민해야 겠습니다.

 

새벽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

팀쿡이 나와서 정리 합니다.

개발자는 오늘부터

퍼블릭(일반 사용자 테스트)는 7월에 출시된답니다.


베타 버전은 역시 오늘부터 가능하군요~!!

다른 os도 마찬가지 일듯 싶군요~!!

설마 컴파일이 클라우드에서 진행된다고...

자동으로 테스트 플라이트를 통해서 바로 전달되고...

테스트 플라이트도 맥에서 가능하는군요~!!

개발자분들 진짜 대박입니다.

이제 Xcode도 클라우드로 진행되는군요~!!

인앱 이벤트를 통해서, 앱에서 진행하는 행사 같은걸 제품 페이지에 바로 뜰수 있도록 해주게 되는군요~!!

쉽게 설명하면, 할인 행사나 팝업 스토어의 정보가 바로 앱 스토어에 바로 뜬다는 얘기입니다.

역시 개발자 키노트 답게...

앱스토어의 판매 화면을 꾸밀수 있다고 합니다.

앱 스토어 입니다.

과연 뭐가 바뀔까요?

3가지 함수로 수식이 보다 더 단축되는군요~!!

API는 이게 끝이군요~ ㅠ.ㅠ

API로 타 OS 및 타 기기들간의 동작이 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나 보군요~!!

저처럼 사진 찍는 분들... 특히 제품 사진 찍을대 상당히 유용할듯 싶군요~!!

과연 API가 애플 안에서만 있을지, 그 외에도 가능할지 궁금해지는군요~!!

이번 공개된 OS는 개발자 버전을 바로 올리고 싶지는 않네요~!!

생산성 관련된 쪽으로 강화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윈도우가 강세이기 때문에, 이번 WWDC의 OS 업그레이드 방향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맥과 아이패드는 화면이 커서 디자인이 동일한데...

아이폰은 그럴수 없어서, 하단에 탭이 하나 더 생깁니다.

스와이프가 가능하며, 직관적으로 볼수 있도록 되었다고 합니다.

직관적으로 바뀌긴 했는데...

기존에 존재하는 웹브라우저와는 다른 직관성이라 조금 불편할듯 싶네요~

적응되면, 사파리가 제일 편할듯 싶긴 하지만요~!!

사파리의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단순 디자인이 아니라 UI/UX가 바뀌었네요~

사파리가 가장 빠른 웹 브라우저라고 자랑합니다.

단축어 앱이 맥에도 들어갑니다.

이거 매크로를 넣어놓은거나 다름이 없네요~!!

맥에서도 AirPlay가 가능합니다.

3대도 지원됩니다.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까지... 다되네요~!!

맥북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앱을 사거나, 케이블로 연결을 해도 호환성이나 문제가 생겼는데...

이제 기능이 아예 들어갔군요~!!

유니버셜 컨트롤...

여러 기기를 마우스와 키보드 한벌을 가지고 공유가 되는 겁니다.

앞서 설명했던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모든 기능들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거겠지만...ㅋㅋㅋ

이번 네이밍은 몬트레이...

캘리포니아 골자기에서 찾았낸 장소군요~!!

Big sur 업데이트 버전일듯...

맥 OS입니다.


택배랑 카메라를 보면서 전원 ON/OFF가 가능하다는데...

참 UX 디자인은 진짜 대박입니다.

인터콤 기능이 애플 워치에도 들어가네요~

시리가 기기안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집 밖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서 같이 보는 사람들 설정하면,

그 성향에 따라서 모두가 좋아하는 영상들을 추천해줍니다.

앞서 설명했던 기능들이 집에서 자연스럽게 동작하는걸 설명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키노트에서 사용했던 집 모양 부스가 등장 했습니다.

이제 애플 TV나 홈팟 등의 가정용 기기 설명인듯 싶네요~


GIF도 애플워치에서 보낼수 있게 되었네요~!!

받아쓰기 기능도 향상 되었고, 직접 손가락으로 그려서 추가 할수도 있답니다.

새로워진 사진 앱이며, 메시지에 사진 첨부도 가능합니다.

인물 사진 워치 페이스 입니다.

자연스럽게 공간감을 준다고 합니다.

크라운을 돌리면, 얼굴과 배경을 분리해주네요~!!

기존 피트니스 플러스의 새로운 운동 추가입니다.ㅋㅋㅋ

태극권 필라테스 같은 설명과 함께 피트니스 플러스의 새 강좌?를 보여줍니다.

수면 트래킹 상태에서 호흡수 까지 체크합니다.

과연 옛날 모델에서도 가능할지가... ㅠ.ㅠ

심호흡 기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단순히 숨쉬기를 통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아니라

뭔가 명상을 통한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도와주는군요~!!

자연스럽게 WATCH OS 8로 넘어갔습니다.


애플 헬스 기능 너무 부럽네요~

미국에서 살고 싶군요~!!

가족 기능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공유해서, 전체적으로 테이터를 살펴 볼수 있는거죠~!!

부모님이나 내 자녀가 뭔가 문제가 있을 경우 내 아이폰에도 경고가 뜨는겁니다.

뭔가 기록이 되었는데, 새로운 패턴이나 위험성이 있으면, 병원을 가보라고 알려주는거랍니다.

사실 이건 애플워치나 자가 건강 장비를 통해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빨리 우리나라도 삼성, LG와 같이 법을 바꾸는걸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건강에 대한 상세 설명이 표시됩니다.

즉, 기록된 수치에 따른 설명이 바뀌는거죠~!!

미리 미리 예방을 할 수도 있도록 된다고 합니다.

걷는 패턴이 잘못되어 낙상을 할지 예측을 한다는겁니다.

걷기 패턴을 기록해서, 보행장애나 낙상 등을 체크한다고 합니다.

실제 의사들의 그동안의 애플 헬스의 기능들을 새롭게 디자인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이건 우리나라도 본받아야 합니다.

헬스 기능입니다.

 

새롭게 가격이 추가되는게 아니라, 기존 구독형 서비스에 들어가는 거라는군요~!!

이건 서비스가 시작되면,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메일 보낼때도 자동으로 랜덤 주소를 생성해서 보내고, 사용자가 삭제도 할수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에서 보안을 강조한 iCloud 플러스 입니다.

애플 ID를 잊어버렸을 경우 가족이나 지인 번호를 등록해서 그 가족이나 지인 기기로 인증 번호가 가는군요~

아이클라우드 입니다.

시리가 온라인을 타고 가는게 아니라, 뉴럴 엔진으로 기기 안에서 동작이 된답니다.

인터넷이 없는 상태에서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합니다.

관리 기능이 추가되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볼수 있다는군요~!!

IP 주소를 숨겨준다는 군요~!!

보안 얘기 입니다.

최근 애플 태그에 보안 문제가 지적되었지요~!!


스위프드 플레이 그라운드로

컴파일이 필요한 PC가 아닌 아이패드로도 개발이 된답니다.

아이패드에 번역앱이 추가됩니다.

번역 앱으로 서로 대화를 할경우 자동 번역 됩니다.

그리고, 메모를 넣은 페이지를 열때, 해당 메모도 같이 열립니다.

메모의 공유 기능입니다.

사용자들이 추가되고, 태그도 넣고, MS 원노트, 구글 문서 작업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멀티 테스킹 기능입니다.

어떤 앱에서도 다 가능하다는군요~!!

이게 OS에서 처리해주는건지... 앱에서도 개발이 되어야 하는건지는 아직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드디어 아이패드에서도 위젯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iOS 14버전에 있던 라이브러리, 위젯 등등 기능들을 아이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이번 15버전은 전체적으로 업무쪽 관련된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그동안 업무용으로는 애플 OS가 많이 불편했는데, 최근에는 성능도 받쳐 주면서

업무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말이죠~

iPad OS도... 별거 없을것 같네요~!!


너무 빨리 끝났군요~!!

그리고, 모든 애플 기기에서 공간 음향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팟과 연결이 끊어졌는지, 어디 있는지 정도 알려준답니다.

한국에서는 에어팟을 놓고 왔는지 정도의 푸시만 기대해야 겠네요~!!

읽어주기 기능입니다.

장 볼 목록을 읽어준다던지 하는 기능입니다.

에어팟 입니다.

지금도 부스터 기능은 있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설정할수 있도록 되었네요~


이게 답니다.

생각보다 아쉽군요~!! 뭔가 디자인적으로 달라져 UI/UX가 좀 더 편하기를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하지만, 역시 서울은... ㅠ.ㅠ

죽은줄 알았던 증강현실이 다시 등장 합니다.

도보 네이게이션도 향상되었군요~!!

단순히 2D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도로 상황을 그대로 적용해서, 길 찾기에 혼란 스럽지 않게 한답니다.

그냥 애니메이션화 시킨것 같군요~!!

맵이 새롭게 변경되었답니다.

디자인이 네이버 지도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군요~!!

맵, 지도 앱 입니다.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 된듯 싶군요~!!

날씨 앱의 진화 입니다.

애니메이션에 자세한 정보들이 표시됩니다.

그동안의 다른 날씨 앱들의 기능들을 그대로 가져온듯 싶습니다.

사원증, 출입증, 쏘가 같은 키 역할을 합니다.

호텔의 입장도 가능하고, 회사에 출입, 공유 차량의 문을 열수도 있답니다.

운전 면허증도 암호화기능으로 적용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0% 불가능...)

월렛, 날씨, 맵 앱 입니다.

월렛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상관없겠네요~ ㅠ.ㅠ

 

사진 앱의 For you 기능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영상이 흐르는 중에 멈춰서 볼수도 있고, 음악 박자에 맞게 슬라이드쇼가 진행됩니다.

음악의 경우 저작권은 어떻게 할지 걱정이 되는군요~!!

당장 보기만 할지, 공유 할지 그게 고민일텐데...

스팟라이트...

검색을 통해서, 모든 정보가 자동적으로 검색이 되는 기능입니다.

그동안에는 주소록이나 메시지, 사파리가 떠서 검색을 하도록 유도 했다면,

지금은 바로 모든 정보가 다 뜨는 형태로 바뀌였습니다.

동물, 그림, 책, 꽃 등등 바로 검색이 가능하답니다.

네이버의 스마트 렌즈 같은 기능이네요~!!

 

실시간 텍스트 기능

자연스럽게 캡쳐도 되고, 상점 간판을 보고, 바로 검색이 가능하게 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번역에서 이미지 인식과 비슷하게 인식됩니다.

일단 한국은 제외네요~!!

 

집중 모드 입니다. 어떤거에 좀 더 집중할지 설정이 되는거죠~!!

해당 모드에 따라서 노티에 뜨는 푸시들이 다르게 표시됩니다.

또, 이 설정은 모든 애플 기기와 동일하게 설정 됩니다.

방해금지 모드에서는 특별하게 표시되고, 긴급 메시지의 경우에는 바로 메시지가 볼수 있도록 할수 있답니다.

푸시 및 노티를 구분해서 정리가 될수 있도록 요약 기능이 들어가네요~

카톡에서 마킹하는것 처럼 가능할듯 싶군요~!!

사진의 경우 공유된 사진이 사진 앱에 들어가 있고, 언제든지 볼수 있다고 하는군요~

메시지에서 공유된 정보들은 각 앱에 메시지에서 공유된 항목으로 표시가 된답니다.

뉴스 정보라면, 뉴스 앱에, 음악이면, 음악 앱에 공유된 항목으로 표시가 됩니다.

보다 직관적이며, 혼란스럽지 않는 UI/UX를 보여줍니다.

 

메시지 얘기입니다.

게임, 사진, 영상, 그리고, 모든 애플 기기랑 다 가능하답니다.

이 기능은 이미 많은 제휴가 되었네요~

이제 온라인으로 음악이랑 영상도 같이 볼수 있게 되었군요~!!

페이스 타임 중에 음악을 같이 들을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공유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애플 뮤직만 가능하겠죠~!!

그리고, 같이 영상도 공유가 가능하네요~!!

인물 사진모드 추가되고, 화상 회의쪽을 강조하는듯 합니다.

페이스타임 링크 입니다.

드디어 페이스타임 링크를 타고, 앱이나 웹으로 가능해서, MS, 안드로이드 등등 가능하다고 합니다.

페이스 타임입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듯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노이즈 캔슬링도 보여줍니다.

이 아저씨 등장으로 iOS가 처음이네요~

코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애플 OS의 코딩에 대한 자랑입니다.

코로나 19답게 모두가 미모지네요~!!

이런건 웃기는군요~!!

프로그램 코딩에 대한 이야기가 영상으로 나오는군요~!!

버그 잡는 이야기 뮤지컬~!!

제가 전직 QA출신이라서 이 영상이 웃기는군요~ㅋㅋㅋ

시작 했습니다.

백투더 퓨처의 드로리안이 나오는군요~

 

그동안의 순서를 보면...

WATCH OS나 TV OS가 제일 먼저 등장하고, IOS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긴 합니다.


오~ 이제 영상 흐르면서, 음악 나오네요~!!

수 많은 미모지가 계속 동작하네요~!!

한글도 나오는군요~ㅋㅋㅋ

이번에 아이메시지 버전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더니... 그걸 강조하는듯 싶네요~

오~ 이제 영상 흐르면서, 음악 나오네요~!!


이번에 공개될 운영체제 15버전 계열에 대해서...

키노트 내용을 보고, 개발자 버전으로 올릴지? 일반인 테스트용 버전으로 올릴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IOS14은 일반인 테스트용이 조금 빨리 올라왔긴했으니... 일단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WWDC21

오늘도 어김없이 실시간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WWDC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노트로 OS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는 행사인데...

가끔 하드웨어 소개 및 정보 등등 다양한것들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하드웨어 정보는 빠질꺼 라는 얘기가 있군요~!!)